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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6-08 07:30:00 수정 2018-06-08 07:30:00 조회수 1

고흥군이
어촌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어촌 6차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금산면 신평리 일원에 16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올 연말 완공을 목표료
수산 가공시설 조성과 특화제품 개발 등,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본계획 수립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미역을 원료로 하는 6차산업 주력상품 개발과 포장재, 디자인 개발,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올해 주요 세부 사업으로 정해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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