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에 순천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끼워판
50대 영업사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반쯤
순천정원박람회장 동문 인근에서
자신의 회사 신용카드에 가입하면
박람회 입장권 3장을
무료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영업행위를 한
모 신용카드 회사 51살 이 모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암표 등
정원박람회 입장권을 부정으로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 씨를 금융 감독원에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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