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삼성전자가 시행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이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추진하는
산학 장학생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60명이 인턴십 교육을 받고
이 가운데 2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전남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은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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