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의대가 부실운영으로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순천대학교의 의대 유치전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천 억원대의 교비횡령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홍하씨의 설립대학인 서남대학교에 대해
부실운영을 해온 의과대학 폐지와
관선이사 파견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서남대 의대 폐지로 비게 된
의대 정원 50명을 유치하기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