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정원박람회장에
중국 여행사 대표단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중국 하얼빈-부산, 치치하얼-인천 등
전세기 24회 취항이 확정 됨에 따른
사전 답사를 위해
오늘(9)부터 이틀동안
중국 여행사 대표단 11명이
정원박람회장,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선암사 등지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6명도
오는 12일 순천을 찾고
쓰촨성 여행업계 관계자 10명도
14일부터 이틀동안 방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오는 22일엔 베이징 대표단 6명이
오는 31일엔 산동성 요성시 대표단 6명이
정원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대규모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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