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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박람회 개막 1주년 기념 심포지움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5-11 07:30:00 수정 2013-05-11 07:30:00 조회수 0

여수엑스포의 효과적인 사후 활용을 위해서는
기후변화 관련기관의 유치와 새로운 테마 개발,
박람회 역사 만들기 사업 등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여수 세계박람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전남발전연구원 조상필 박사는
현재의 사후활용계획을
이처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박사도
여수선언과 여수프로젝트의 이행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전담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한 뒤
수혜 국가에 대한 사후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윤식 대전 마케팅공사 본부장은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는
스페인 빌바오의 예를 들며
박람회장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민관의 노력과 함께 '마케팅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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