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에 몰래 폐수를 버린 업체 등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 해경은 최근,
해양오염 특별단속에 나선 결과
5개월간 분뇨 천 리터를
몰래 바다에 버린 준설선 H호 등,
모두 13건의 해양 오염 사범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는
율촌복합화력발전소 해저터널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폐수 2천 9백톤을
광양만에 그대로 버려온 업체 D사도
함께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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