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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축제..교통난 해소가 최대 과제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5-15 07:30:00 수정 2013-05-15 07:30:00 조회수 1

광양 국제 매화문화축제가
전국적인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교통난 해소가 최대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김혜영 순천 청암대 교수는
어제 (13일)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매화축제 평가와 결산보고에서
방문객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세부 항목별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 4.0만점에
'주차시설 관리'가 2.69로 나타나
세부 항목 가운데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교통난 해소 대안으로
대규모 주차장 확보와 축제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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