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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리콘 회생계획 인가, 공장 재가동?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5-15 07:30:00 수정 2013-05-15 07:30:00 조회수 0

지난해 부도처리된 여수산단 내 한국실리콘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아
공장 재가동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실리콘은 오늘(14)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여수공장 재가동 시기에 대해
"폴리실리콘 시장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지만
이르면 오는 10월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양광 발전용 폴리실리콘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 실리콘은 지난해 11월,
어음 80억 여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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