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7명의 사상자를 낸
폭발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림산업 여수공장장 등 5명이
오늘(14)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4)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대림산업 공장장 김모 전무와
협력업체인 유한기술 관계자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공장장 김 씨 등은
폭발한 사일로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현장 감독을 소홀히 해
하청업체 인부 등 17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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