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두절됐던 40대 여성이
닷새 만에 경찰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
닷새째 연락이 두절됐던 49살 천 모씨를
자신이 운영하던 건강관리 업체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천 씨를 발견했을 당시
업소 내실 바닥에 악취를 풍기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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