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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체류형 생태관광 조성해야"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5-18 21:30:00 수정 2013-05-18 21:30:00 조회수 0

여자만을 생태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주민 주도하에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자만 권역 생태관광자원 용역조사에 따르면
2010년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
여자만은 청정해역과 갯벌체험, 노을과
해안도로를 이용한 트래킹 등 관광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용역조사에서는 그러나
묻혀있는 지역자원 발굴이 필요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비전을 설정하고
소라면, 여자도, 율촌면, 화양면으로 나눠
지역별 특화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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