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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지연 얽힌 인사타파 시급"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5-20 07:30:00 수정 2013-05-20 07:30:00 조회수 0

광양시의 조직 발전을 위해서는
혈연.지연 인사의 타파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지난달 4일부터 6일간 직원 810명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조직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39.4%가 '혈연·지연의 인사행정'을
29.6%가 '불필요한 회의'를 꼽았습니다.

또,가장 문제가 많은 사업으로
응답자의 77.1%가 '월드아트서커스'라고 답해
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월드아트서커스에 대해,직원들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이밖에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는
인사.총무 50.3%,부서간 협력 24.3%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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