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 오전 10시 쯤
광양시 황금동 월드마린센터 19층 옥상에서
20살 김 모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김씨는 지난 6일 부터
이 건물 4층에 있는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광양해양사무소의
공익요원으로 배치돼
근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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