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국내에서 첫 확인된 가운데
보건당국이 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시.군 보건당국은
진드기의 활동이 집중되는
5월에서 8월사이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진드기에 물리면
최대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구토,
출혈 증상 등을 보인다며
예방약이나 치료제가 없는 만큼,반드시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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