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 올 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광양과 순천지역의 오존 농도가
각각 0.147ppm과 0.15ppm으로 관측돼
두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는 7월 19일,
전남지역에 첫 오염주의보가 발령됐지만,
올 해는 5월 기온이 크게 오른데다
바람까지 불지 않아 오존주의보 발령이
두 달 정도 앞당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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