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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시설 보완 등 정부의 적극적 지원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5-25 07:30:00 수정 2013-05-25 07:30:00 조회수 0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23) 인천항만공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서
당 지도부가 인천항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지역에서는 광양항에 대한
정부와 정치권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의 물동량이 전국 2위인데도
항만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한 만큼
관련 시설 보완 등, 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항만 개발 가능성이 희박한 부지는
현물출자 방식으로
항만공사가 직접 처분권을 갖도록
정부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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