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호주의 스트라스필드시에
박람회장 내 한국정원 조성 기술 노하우를
이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호주 스트라스필드시의
걸리안 박카리 시장 등 대표단이
호주 최초로 한국 정원 조성 계획을 세우고
벤치마킹을 위해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 정원과 관련된
모든 건축 기법과 정원 기술 등
노하우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호주 스트라스필드시는
인구 3만7000여명, 면적 14,1K㎡로
한인 타운이 형성돼 있으며
한국전쟁 때 가평 전투에서
호주 UN군이 가장 많이 전사한 인연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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