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동서 통합지대 조성사업에
지역에서 발굴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건의가 이뤄집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을 방문해
통합지대 조성사업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발굴, 건의한 7개 사업을
정부 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도
다음 달 초 실무협의와 본회의를 거쳐
섬진강 문화축제 개최와
망덕포구 레포츠 시설 조성 사업 등
지역에서 추가 발굴한 5개 사업을
추가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달
동서통합지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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