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에 도전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74곳의 하천과 계곡 등,
여름철 물놀이 명소를 3개 등급으로 나눠
오는 8월 말까지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점검과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중점 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9명이 물놀이 안전사고로 사망했지만,
지난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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