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중이 중증 장애아동을 학교로 초청해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순천 여자중학교는 오늘 교내 강당에서
순천지역의 뇌변병 등 중증 장애아동과
지도교사 6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을 밝히는 천사들의 희망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순천여중 학생들이 방과후 활동을 통해
닦은 재능을 기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