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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학교 위험시설 재시공 결정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5-30 07:30:00 수정 2013-05-30 07:30:00 조회수 0

위험한 학교시설로 논란을 빚고 있는
여수 여명학교 신축 현장에 대한
전면적인 재시공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여수 여명학교 이설 공사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계단과 벽면의 돌출된 모서리와
물놀이 치료실의 미끄럼 방지 시설 등에 대해
준공 심사를 미루고 추가 예산을 편성하는 등
재시공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수학교인 여수 여명학교는 현재
학교를 옮기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 짓는 학교 시설의 일부가
정신지체장애 학생들에게
위험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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