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바다와 연안살릴 비젼 제시해야"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5-31 07:30:00 수정 2013-05-31 07:30:00 조회수 0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역 환경단체가 정부와 시 당국에
세계박람회 이후 여수지역 바다와 연안을 살릴
구체적인 비젼 제시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여수 환경연합은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바다의 날은 단순 행사가 아닌
바다의 중요성과 미래비젼을 선포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또
"여수선언에 따른 해양박람회 정신으로
박람회장의 해수유통 실시와
바다숲 조성을 통해 수중생태계를 복원하고
해양환경교육의 메카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