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전 11시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주택에서
75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아
김 씨가 숨진 지 3개월 이상 됐으며,
숨진 방 안에 연탄 화덕이 있던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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