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편성된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과다하게 이월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경제청 조합회의는
지난 달에 열린 2012년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을 위한 임시회에서,
지난해 세출 예산 집행 결과,
당해 사업 예산의 40%인 406억이
이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합회의는 부득이한 이유로
당해년도 내에 사업 완료가 불가능할 경우,
추경 때 삭감해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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