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에 '건설종합안전체험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 상공회의소는
여수산단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지만
관리 지원은 받지 못하고 있다며,
건설 근로자들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건설종합안전체험장'을 만들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여수산단 내 102개 업체에서
연간 천백여 명의 건설 근로자가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여수에는 안전 체험장이 없어
담양에 있는 교육장까지
오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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