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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레포츠 풍성-R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6-08 07:30:00 수정 2013-06-08 07:30:00 조회수 0

◀ANC▶
이번 주말 해변을 찾아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만끽해 보는 것 어떠십니까.

카약,수상 자전거에다 본격적인 요트세일링까지 다양화 되며 인기를 끌자
조만간 여수 엑스포장에도 레포츠 체험장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누구든 카약을 들춰 메기만 하면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여수시와 해양청이 운영하는 무료 체험장이라
비용 부담도 없는데다
10분만 배우면 안전하게 즐길수 있어 1석 2좁니다.
◀INT▶
"처음에는 무서웠는데..이제 재미있어요"

카약 체험장이 알려지면서
아직은 생소한 유료 대여 장비들도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INT▶
"가족, 어린아이들과 재미있게.."

초여름 무더위 속에 여수 웅천친수공간을 찾아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시민들은 하루 천여명.

참여자들의 호응속에 카약 체험장은 조만간
여수 엑스포장내 빅오 앞 해상으로도 진출하게 됐습니다.
◀INT▶
"사후활용과 연계해 조만간 운영할 예정.."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세일링
투어사업도 시작됐습니다.

여수 웅천 친수공간에서
투어 전용요트인 테티스호등 2척의 요트와
한척의 파워 보트가 상업운영을 시작했습니다.
◀INT▶
"여수가 최상의 해양레포츠 적지라고 본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직접 배우고 몸으로 체험하는 바다 스포츠가
피서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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