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기에 들어간 광양제철소 1고로가
오늘(8) 첫 쇳물을 생산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어제(7) 화입식을 가진
세계 최대 용광로인 1고로가
가동을 시작한지 30시간만인
오늘(8) 오후 4시 55분 쯤
첫 쇳물을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는 또
이달 20일 쯤에는
하루 만 5천톤 이상의 쇳물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987년 준공된 광양 1고로는
지난 2월 두 번째 개수작업에 들어가
100여일 간의 공사를 마친 뒤
어제(7)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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