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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전남 물놀이 사망자 31명

박광수 기자 입력 2013-06-16 21:30:00 수정 2013-06-16 21:30:00 조회수 2

전라남도가 최근 5년간 여름철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사람을 집계한 결과
지난 2008년 11명이, 지난해 2명이 숨지는등
모두 3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영 미숙이 55%,
안전 부주의 30%, 음주 후 수영 순으로
대부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여름 8월 말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추진기간 정하고
시군과 함께 44개 반 180명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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