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한
고용부와 검찰의 합동감독이 실시됩니다.
고용노동부와 검찰은 오늘(17)부터 3주 동안
최근 1년 동안 사고가 났던 업체나
장마철에 취약한 건설공사 현장 등
전국의 사업장 천여곳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조치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이에 대해
순천지청과 함께 여수국가산단 입주 업체 등
32개 사업장을 조사할 계획이며,
법 위반 사업장은 즉시 사법조치를 하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으면 작업중지 명령도
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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