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빈곤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한톨나눔 축제'가
순천에서 개최됐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은 오늘(22)
전남동부지역 학생 천 여명이 모여
아프리카 우간다의 빈곤 어린이들에게 보낼
공책 등의 학용품 세트를 만드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전 세계 빈곤 아동의 현실을 공감하고
게임을 통해 돕는 방법을 배우는
다채로운 교육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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