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여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순천시 장천동의 한 노래방 주방에서 일하는
50대 여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31살 이 모씨를 살인 미수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서울에 사는 이 씨는
종업원 김 씨가 술 값을 내라는 말을 듣고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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