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수확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 광양 매실의 수확량이
지난 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매실 수확량은
섬진강 수계인 다압과 진월면 지역에서는
냉해 등으로 지난해보다
5% 정도 줄었지만,다른 지역에서는
오히려 20%이상 증가해
지난해보다 10%정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매실 매출액도
출하가격이 전반적으로 높게 형성되면서
지난해 310억원을 넘어선 350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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