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피서철은 지난해에 비해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여수 해경은
지난해의 경우, 엑스포 특수로 인해
32만여 명의 관광객이
전남동부지역의 여객선을 이용했지만,
올해는 절반 가까이 줄어든
19만 명 정도만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8월까지를
'하계 피서철 특별교통 기간'으로 정하고
선박과 선착장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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