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권 국회의원 21명이
남해안 고속철도 사업의 조기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 위원장실에 따르면
주 위원장과 이낙연 의원등
전남과 경남, 부산지역 국회의원 21명은
남해안 고속철도를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결성하고
다음달 2일 창립기념 세미나를 시작으로
고속철도 건설의 필요성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참여의원들은
영호남 화합과 남해안권 발전을 위해서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전 구간의 동시 개통이
절실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다각적인 개발전략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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