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라남도가 도내 주요 피서지를 중심으로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8월말까지
22개 시.군과 민간 환경단체, 상가번영회 등,
민 관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과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주요 도로변과 해안가 등을 대상으로
사전정비와 집중수거, 마무리 기간을 정해
쓰레기 처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만4천여 명의 인력이 동원돼
4천 3백여 톤의 쓰리기를
수거 처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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