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세풍산단이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돼
기능성 화학소재 중심지역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광양만권에
바이오화학과 기능성 화학소재, 정밀기계 등.
고도의 기술 산업을 수반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해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외국인투자지역 관리기본계획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 승인을 받아
오늘(14)자로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국비 148억 원 등, 총 사업비 246억 원을 들여
세풍산업단지 내 8만 2천641㎡ 부지를 매입해 외국인 투자기업에 3.3㎡당 9천857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50년간 임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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