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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음식물 부산물 퇴비 '주목'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7-01 07:30:00 수정 2013-07-01 07:30:00 조회수 0

음식물 부산물로 만든 퇴비가
친환경 고품질 퇴비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0년부터
하루 45톤씩 발생하는 음식물 부산물에
톱밥을 섞어 발효시켜 만든 퇴비를
20kg 한포대당 천원씩에 판매해
퇴비 구입에 따른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음식물 부산물 퇴비는
농업진흥청으로부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일반퇴비 2등급 판정을 받는 등
친환경 고품질 퇴비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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