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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해수욕장·해상 사고 잇따라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7-02 07:30:00 수정 2013-07-02 07:30:00 조회수 0

여수해경은 어제(30) 오후 2시쯤
여수 모사금 해수욕장에서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다 의식을 잃은
47살 임 모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1시쯤에는
여수 삼산면 광도 인근 해상에서
6톤급 연안복합어선 선원 50살 유 모 씨가
작업 중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 경비함에 의해 긴급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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