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의회가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신대배후단지 조성과 개발과정 전반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 청구했습니다.
순천시 의회는
지난 2천6년 신대지구 개발 시행사가
순천시에서 순천에코밸리로 바뀌면서
모두 9차례에 걸쳐 실시계획이 변경된 이유와
법적 절차 위반 여부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회는 또, 신대지구 개발이후
무상양도해야하는 토지에 대해
순천시와 광양만권경제청,에코밸리측이
각각 다른 입장인 가운데
유상매각을 시도해 기업의 추가 이익을
도모했다며 감사청구 배경을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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