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순천 경찰서는
지난해 10월, 가출청소년 18살 A모 양에게
금품을 주겠다며 접근해
순천시내 숙박업소로 유인한 다음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달아난
32살 안 모씨를 특수 강간혐의로
검거에 나섰습니다.
현재 안 씨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면서 경찰조사를 받던 중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있던 어제(1)
휴대폰을 끄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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