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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한려대 통합의사 밝혀, 교수회 반발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7-03 07:30:00 수정 2013-07-03 07:30:00 조회수 0

노영복 광양보건대 총장이
보건대와 한려대의 통합 추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오늘(2)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총장은
보건대와 한려대의 통합은 필연적인 것이며
그 시기는 지금이 적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보건대 정상화 추진 교수회는
지금의 통합 추진은 이홍하씨의 측근들이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술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려대측은 어제(1)
광양보건대와 한려대의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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