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대표적 도심 미관저해와
안전위험 시설로 인식돼온 시민아파트 부지가
공용 주차장으로 조성됩니다.
여수시는 안전진단 D등급을 받아
붕괴 위험에 노출된 여수 시민아파트를
시비 30억 원을 들여, 내년 6월까지 매입,
철거 한 뒤 113면 규모의 공용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100세대 2개동 규모의 시민아파트는
건축된 지 32년이 지난 노후공동주택으로
그동안 수차례 조합설립을 통해
재건축을 추진해왔지만 사업성이 떨어져
번번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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