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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관광객 69% 만족, 재방문 의사 67%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7-08 21:30:00 수정 2013-07-08 21:30:00 조회수 0

정원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의 상당수가
재방문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환경운동연합과 동부지역사회연구소가
박람회 개장 이후 운영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박람회 입장객의 69%가 만족하다고 답했으며
재방문 의사도 6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내국인 1인당 지출액은
목표보다 낮은 4만 8천원 순으로
목표 6만3천원을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당초 외국인 관광객 25만명을 목표로 했지만
조직위가 정확한 통계를 내지 않고 있다며
외국인 관람객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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