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8시 10분쯤
광양시 황금동 황방마을 앞 철길에서
71살 김 모씨가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김씨는 평소 치매 증상을 앓고 있었으며
오늘(9) 자정 쯤 집을 나간 뒤 행방이 묘연해
가족들이 가출신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기관사와 김씨의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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