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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학력위조논란 '대필과정 발생한 실수'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7-10 07:30:00 수정 2013-07-10 07:30:00 조회수 1

순천 청암대가
최근 불거진 총장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대필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청암대학교는
지난해 12월 발간된 총장의 저서에
3학년까지만 다닌 일본 메이지대학을
졸업했다고 명시한 것은
교직원이 책을 대필하면서 생긴
오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했던
일부 교수들은
잘못 기재된 학력을 수정하기 위해
그동안 총장이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았으며
교직원에게 책임을 떠 넘기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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