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학생들의 인건비 수천만원을 가로챈
대학교수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08년부터 위탁연구과정에
논문 지도학생들의 이름을 연구원으로 올려
인건비 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순천대학교 교수 52살 임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은행거래내역 분석결과와
학생들의 진술에 따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