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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 개통 5개월만에 상판 보수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7-11 07:30:00 수정 2013-07-11 07: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개통 5개월 만에
이순신 대교의 상판 아스팔트에
균열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보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순신 대교 상행선
여수에서 광양 방향 80여m 구간에서
아스팔트를 뜯어내고 응급 포장을 마친데 이어
이 곳외에도 대교 상판 아스팔트에
균열이 발생한 곳이 적지 않다며
원인 분석과 함께
보수 작업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원인 분석은
시공사와 감리단,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해
2개월 가량 소요될 예정이라며,
일차적으로 이번 균열의 원인이
지난해 엑스포 개막에 맞춰 임시 개통하기 위해
부분 포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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