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5일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하역장비 교체 지연으로
물동량 증대가 한계에 부딪힌
광양항에 대형 선박이 입항할 수 있도록
하역장비를 24열 겐트리 크레인으로
교체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복합 물류항만 기능 강화를 위해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과
항만 물류박물관 건립,
동북아 원자재 비즈니스 쇼룸 구축,
광양항 배후단지 냉동·냉장창고 확충 등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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