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영호남 오가며 빈집 털어온 50대 구속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7-15 21:30:00 수정 2013-07-15 21:30:00 조회수 0

광양경찰서는
영호남을 오가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혐의로
53살 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0년 부터
광양, 여수, 창원 지역을 다니면서
인기척이 없는 저층 아파트만을 골라
30여회에 걸쳐 모두 1억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